202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아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성장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도 세계 최정상급 셀·모듈·인버터 기업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술의 각축전을 펼친
정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경북지역 민간투자에 대한 각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방안에는 포항의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 지원, 2차전지 특화단지 송전선로 조기 준공, 구미 1산단 지역활성화 펀드 사업 지원 등이 포함됐다.포항 지역에는 포스코와 에코프로 등이 진행하는 24조 원 규모의 투자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가 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
경북도는 울릉도를 지속발전 가능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25일 한동대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 울릉고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그린 분야 지역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고, 대학은
현대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와 함께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 협력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아프리카가 지
현대자동차가 올해 전기차(EV) 경쟁력 제고,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을 위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혁신 등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21일 오전 양재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 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재무제표 승인 ▲장재훈 현대차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사외이사 심달훈·이지윤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은 모두
이지스자산운용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다. 첫 투자처는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발전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지스자산운용은 500억원 이상 규모의 인프라 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주요 예상 투자자는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금융회사 등 기관투자자가 될 전망이다.이 블라인드펀드는 수소 연료전지와 ESS(에
네이버의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에 이어 아람코 자회사와도 손을 잡더니, 이번엔 대중교통공사 협력 소식을 내놨다.네이버는 사우디 대중교통공사인 SAPTCO(Saudi Public Transport Company)와 6일(이하 현지시간)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APTCO는 자회사 DMS(Digital Mobility Solutions)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한국수출입은행은 미국 에너지부(DOE)와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는 에너지 및 핵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정부부처다.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OE 본사에서 지가르 샤(Mr. Jigar Shah) 국장을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수은이 미국 정부부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
미국 최대 경제전문 방송사 CNBC가 글로벌 3위 자동차 기업으로 도약한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해 분석했다. 품질 향상 노력과 혁신 기술 확보 등이 지금의 현대차그룹을 만들었다는 평가다.CNBC는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이 어떻게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자동차 기업이 됐을까’(How Hyundai Became The Third Largest Automaker In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15분 분량의 방송 리포트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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